피에르가르뎅, F/W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 연출
젠틀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세련된 스타일링 눈길
2019-09-06 이영희 기자
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가 전개하는 남성복 ‘피에르가르뎅’이 이번 시즌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두 명의 모델과 함께 한 화보로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클래식 무드의 베이직하면서도 활용도 높고 실용적 감각까지 갖춘 아이템들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고급스런 소재와 다채로운 짜임의 스웨터를 활용, 포멀하면서도 편안한 비즈니스룩을 연출했다. 현대적 감성, 감각적 색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스타일링에 시선이 집중된다.
피에르가르뎅이 기용한 두 명의 전문 모델은 각기 다른 매력을 브랜드가 지향하는 무드에 맞게 표현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부터 강렬한 포스까지 다양한 옴므 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피에르가르뎅 관계자는 “젠틀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 다가올 가을, 겨울에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리드 할 것이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