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OS+H2020, 동남아 산업 안전 보건 시장 개척 최적지
2019-09-04 김임순 기자
라인메쎄(대표 이은희)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싱가포르 전시회 참가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선텍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독일 메쎄 디셀도르프 아시아가 주최하며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가 정보를 제공한다.
12회째를 맞는 OS+H2020은 동남아 산업 안전 보건 시장개척을 희망하는 국내 유수기업들에게 최적의 해외영업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품목은 산업안전 산업의학 의료서비스 재안방지 측정기술 인명보호 보호장치 방호복 보안시스템 보안기술 환경보호 등이다.
지난 2018년 전시회 참가사는 21개국 200개사 방문객은 47개국에서 5185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산업안전 보건전시회 A+A의 글로벌 전시회인 OS+H는 수준높은 퀄리티로 전세계 바이어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동남아 산업안전 보건시장개척을 희망하는 국내유수 기업들에게 최적의 해외영업환경을 제공할것이라는 주최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