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네마, 한·브라질 수교 60주년 행사서 쇼룸 운영
2019-05-14 정정숙 기자
이파(김미나)의 글로벌 플립플랍 브랜드 ‘이파네마’가 한-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와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주최한 브라질 교민화가 전옥희씨 초청 전시회에 참여했다.
브랜드 이파네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한 이파네마(IPANEMA) 비치 이름을 따 2001년 런칭한 플립플랍 전문 브랜드다. 이번 전시회는 양국 간의 문화 인적 교류 활성화와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브라질 농촌 풍광에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서 표현한 그림 등 전 작가의 작품 35점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초정된 이파네마는 일주일간 쇼룸을 운영하고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