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섬유산업연례회의’ 25일 개최
2019-04-25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대만섬유연맹(회장 짠 쩡 티엔)은 25일 창녕 석리 성씨 고가에서 한대만 양국 패션업계 대표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대만 섬유산업연례회의를 개최했다.
양측은 세계 통상환경 변화와 섬유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섬유산업 생태계 조성과 동반 해외진출 방안을 협의했다. 또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타이페이 섬유전시회(TITAS) 및 세계섬유생산자연맹(ITMF)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확대에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