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8일 벚꽃시즌 겨냥한 ‘핫 콜라보’

2019-03-07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가 8일 벚꽃시즌 핫(hot) 콜라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카드캡터 체리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다. SPA 브랜드 SPAO와 주얼리 브랜드 OST가 함께 해 후드티, 가디건, 스웨터, 원피스 등 의류라인과 귀걸이, 팔찌, 시계, 목걸이 등 주얼리 라인으로 구성, 벚꽃놀이 패션룩으로 풀코디 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X카드캡터 체리’콜라보 상품은 분홍빛 벚꽃으로 가디건,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티셔츠, 파자마 등 총 45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속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컨셉과 벚꽃 블라썸 컨셉으로 디자인 된 상품으로 출시 됐다.

‘오에스티X카드캡터 체리’ 콜라보 상품은 애니메이션 속에서 영감을 얹은 디자인이다. 반지, 목걸이, 팔찌로 구성된 마법봉 컬렉션 12종과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의 메쉬 시계 등 총 9가지 시계, 귀걸이 등 총 33가지 스타일이다. 3~4월 벚꽃 시즌 벚꽃놀이 패션 룩은 상당한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

콜라보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이랜드몰, 텐바이텐, ‘스파오X카드캡터 체리’ 상품은 스파오 주요 19개 오프라인 매장(명동,강남, 홍대1호점, 홍대2호점, 신촌, 성신여대, 동성로, 서면NC, 부산하단, 수원AK, 스타필드고양, 부천, 전주STS, 신제주, 대전중앙로, 청주, 전주객사, 광주충장, 춘천)과 이랜드몰, 무신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