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열혈사제 제작지원
2019-02-18 이영희 기자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주연의 SBS 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를 제작 지원한다. 까스텔바작은 드라마에서 주요 출연진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속 인물 설정과 에피소드를 통해 2019 봄여름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계획이다.
김희범 본부장은 "까스텔바작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속모델 이하늬 주연의 ‘열혈사제’를 제작지원 하게 돼 기쁘다“며 "극한직업 속 장형사와는 또다른 이하늬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열혈사제’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이번 제작지원이 소비자에게 좀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 토 드라마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가톨릭 사제 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대영(김성균)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모델 이하늬는 철두철미한 일처리능력부터 미모와 센스까지 뛰어난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박경선 검사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