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캐주얼 감성 더한 2019SS 에끌라백
2019-01-11 정정숙 기자
태진인터내셔날(대표 김유진·전상우)이 전개하는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019년 S/S를 겨냥해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멋을 강조한 ‘에끌라백’을 11일 공개했다. 에끌라백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천연 소가죽에 와이드 웨빙 스트랩이 매치돼 감각적이다.
가방 밑부분은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쉐입이다.내부 사이즈를 키웠다. 가죽 백이지만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조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에끌라백은 블랙, 브라운, 블루 3가지 컬러의 데일리 토트백 3종과 블랙 백팩 1종으로 제작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토트백은 미니, 라지 2가지 크기로 구성됐다. 뗐다 붙였다할 수 있는 와이드 스트랩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부담없이 들고 다니기 좋은 데일리 백으로도 추천된다. 실용적인 사이즈 백팩은 등에 메고 다닐 수도 있지만 손잡이 디테일을 살려 토트백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루이까또즈의 기존 고객층과 더불어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타깃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 S/S에는 ‘#LIVE’, ‘#LQ’라는 테마로 브랜드 감성과 트렌드를 살린 디자인을 비롯해 각양각색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