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코리안투어 신인상 명칭
‘까스텔바작 신인상’ 으로
2018-12-18 이영희 기자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지난 13일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수여했다. '까스텔바작 신인상'은 생애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이다. 올해 2월 까스텔바작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의 명칭을 '까스텔바작 신인상'으로 부르기로 한 것이다.
함정우 선수에게 신인상을 수여한 까스텔바작 백배순 대표는 “ KPGA 코리안투어의 공식스폰서로 한국프로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모든 선수들을 축하하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