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앵클부츠로 겨울 스타일링 눈길
2018-11-06 정정숙 기자
DFD라이프컬처그룹의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FW시즌 컨템포러리한 앵클 부츠를 집중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달 25일 조윤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이번 화보에서 아우터, 팬츠, 니트, 구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신고 청순한 모습부터 시크한 무드까지 소화하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조윤희는 이번 화보 속 스타일링도 여성들 ‘워너비 패션’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조윤희는 화보 속에서 다양한 겨울 아우터와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FW 필수 아이템 ‘앵클부츠’를 컬러 별로 매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녀는 베이지 컬러 상의에는 같은 컬러 부츠를 매치해 따뜻하고 청순한 무드를 연출했다. 시크함이 돋보이는 룩에는 브라운, 블랙 컬러를 부츠를 신고 여행지 속에서 자유분방하면서 멋스러운 모습을 완성했다.
화보에서 공개한 소다 부츠 시리즈는 헥사 오너먼트 앵클과 스터드 앵클을 비롯, 올해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스판부츠다. 소다의 앵클부츠는 포멀하고 모던한 룩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