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남성복 부문 | (유)던필드플러스 ‘피에르가르뎅’ 김길상 상무
‘세련미·가심비’ 겸비한 男패션브랜드 대표주자
2018-10-12 이영희 기자
남성복 ‘피에르가르뎅’을 전개하고 있는 (유)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는 이번 시즌 던필드그룹의 탄탄한 인프라와 글로벌 감각의 디자인, 기동성 있는 유통망 확대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던필드플러스의 ‘피에르가르뎅’은 세련된 스타일과 품질, 가격경쟁력 까지 소위 ‘가심비’를 갖춰 이시대 남성 고객들의 패션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남성들의 기를 살리는 반듯한 어깨와 구조적이고 안정된 패턴, 다양하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 구성으로 이 시대 남성들의 옷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써야 한다”는 서순희 회장의 신념을 잘 반영한 브랜드이다.
매 시즌 히트 전략상품 개발과 폭넓은 코디 상품 개발로 매장의 매기 진작과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던필드플러스는 글로벌 본사가 직접 라이센스 계약에 대한 요청을 해와 셔츠라인 런칭과 독일과 프랑스 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 차원 감도높은 고급화를 실현하고 있다.
피에르가르뎅 본부장인 김길상 상무는“던필드그룹이 보유한생산라인과 기동성, 제품경쟁력, 충분한 물동량 관리로 성공적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