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조인성 모델로 ‘자연그대로 구스 이불’
2018-09-12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조인성과 함께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제안해 기대를 모은다. 이 회사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수면과 경제의 합성어) 시대에 발맞춘 전략일환이라고 밝히고 프리미엄클라우드구스, 맨투맨 구스, 리버사이드 구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들 제품은 고급 호텔 베딩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폴란드산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구스다운 95%와 페더 5%로 구성됐다.
‘맨투맨 구스다운’과 ‘리버사이드 구스다운’은 헝가리 구스다운을 충전재를 사용했다. 속통 겸 차렵으로 커버에 심플한 패턴을 적용해 단독이불제품으로 제안했다. 친환경 소재 면30/모달70 소재를 커버로 구스다운 본연의 품질과 기능을 높였다.
한편, 이브자리는 ‘자연 그대로 구스 그대로’ 컨셉으로 전속모델 조인성이 함께 한 이브자리 TV 광고를 14일부터 공중파 방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