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밀라노, 베트남 시장 진출 박차
빈컴센터 응엔치타잉점 오픈...연내 2곳 추가
2018-09-11 나지현 기자
여성 엘레강스 패스트패션 브랜드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가 전개하는 여성복 몬테밀라노가 9월8일에 베트남 하노이의 빈컴센터 응엔치타잉점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빈컴센터 응엔치타잉점은 하노이 시내에서 다섯번째의 쇼핑몰로 지하4층부터 6층 규모에 총면적 5만5천㎡로 입점브랜드 수가 140여개가 넘는다. 10월에는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근처의 장띠엔플라자를 오픈 할 예정이다.
하반기에 매장을 한군데 더 오픈해 베트남에 총 3곳을 운영 할 예정이다. 오서희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몬테밀라노만의 화려한 디자인으로 베트남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