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심볼 장식 돋보이는 데일리 숄더백으로 F/W 겨냥
2018-08-29 정정숙 기자
태진인터내셔날(대표 김유진·전상우)이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018 F/W 시즌을 겨냥해 트렌디한 심볼 장식이 강조된 ‘SBBS(Simple But Big Symbol)’ 라인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SBBS 라인은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숄더백 4종(단색 3종, 컬러조합 1종)이다. 천연 소가죽 장점을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소재감과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LQ 장식이 특징이다. 길이 조절 가능한 체인 스트랩은 원하는 연출에 따라 1줄로 길게 매거나 2줄로 짧게 매치할 수 있다.
SBBS 라인은 내츄럴한 광택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블랙, 브릭, 네이비 색상은 모던한 트렌드에 맞춰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다채로운 컬러가 조합된 믹스 제품은 사선으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컬러 조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새롭게 도입된 LQ 장식은 기존 심볼의 고급스러움은 잃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간호섭 루이까또즈 아티스틱 디렉터는 “SBBS 데일리 숄더백은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F/W 시즌 주력 제품이다”며 “어떤 코디에도 편안하게 멜 수 있어 다가올 가을 시즌을 위한 최선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루이까또즈는 실제 프랑스에 거주하는 밀레니얼 세대들과 함께 파리 도심을 배경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