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리빙 소품으로 카테고리 확장

프리미엄 래더·이색 소재 결합해 유니크함 담다

2018-08-16     정정숙 기자

‘루이까또즈’가 주력인 핸드백과 함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한 리빙 소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태진인터내셔날(대표 김유진·전상우)이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고품질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한 리빙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동시에 공예 디자이너 브랜드 ‘시아나(syana)’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 26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레더리빙 소품 라인은 트레이, 티슈케이스, 펜케이스, 와인케이스, 컵받침, 슬리퍼, 다이어리, 마우스패드 등 22개의 상품군이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장인정신이 깃든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돼 가치를 더했다. 루이까또즈 핸드백 소재에 사용하는 최상급 가죽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질감과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인다.

공예 디자이너 브랜드 ‘시아나(syana)’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가죽을 대리석, 스테인리스 등 이색 소재와 결합시킨 26종이다. 대리석 가죽 트레이, 가죽 거울, 가죽 액자 등은모던하고 유니크한 특징이 어 평범한 생활 공간을 특별하게 바꿔주기에 충분하다.

이들 리빙 소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희소가치를 높였다.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스타일엘큐(STYLELQ)에서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가죽에 대한 루이까또즈의 38년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라인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루이까또즈는 다양한 가죽 제품 출시와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상생활에 품격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