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선정 2018 Best of Best 20] 패션그룹형지 ‘샤트렌’ - 모던 프렌치감성 ‘제품·이미지’ 특화
2018-06-29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던 프렌치 감성의 여성복이다. 트렌드에 민감하면서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3040여성들을 타겟으로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스타일을 전개함으로써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했다.
샤트렌은 고급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프레스티지’라인, 여성스럽고 우아한 ‘시그니처’라인, 캐주얼한 ‘보야지’라인을 전개하며 T.P.O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프레스티지는 모던 프렌치 감성을 극대화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러한 기품있고 우아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고급화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성유리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패션피플들과 소통하고 있다.
샤트렌의 기획적중도는 높다. 실예로 2018봄 신상품으로 출시됐던 체크패턴 자켓은 출시 두달여 만에 판매율 88%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최근에는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속 샤트렌느의 모습을 ‘리조트룩’을 통해 표현해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부합하고자 했다. 샤트렌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감각층을 타겟으로 SNS,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