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그레이’ 비에이치엠과 힙합파티

7월5일 옥타곤에서 스트리트 문화 행사로

2018-06-11     김임순 기자

티비에이치글로벌(대표 우종완, 이준호)이 새롭게 탄생시킨 ‘비에이치엠(BHM)’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힙합문화행사를 연다. 오는 7월 5일 캠스콘과 클럽 옥타곤에서 박재범 그레이와 화려한 런칭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에이치엠은 힙합과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는 10대, 20대 고객에 집중한 인스타그램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런칭 파티를 진행하며 본격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미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 노원점, 경남창원점, 부산동래점, 부산서면점,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광주광천점, 충청점 등 전국 8개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HM PRESENTS CAMSCON INSPIRED NIGHT : BELIEVE YOUR BELIEF’를 주제로 진행될 이 행사는 비에이치엠에 대한 브랜드 경험과 브랜드 모델이며 힙합·R&B 뮤지션인 ‘박재범’, ‘그레이’의 공연을 비롯해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 디제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힙합 문화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선보일 이번 행사의 공연 티켓은 전국 비에이치엠 매장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