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소프라움 구스다운이불 19만 원대 출시
2018-03-28 김임순 기자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 소프라움이 구스이불 소치를 19만원대에 선착순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정가 85만 원의 최고급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소치’ 제품을 전국 신세계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19만 9천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소치는 시베리아산 구스다운 90%를 함유한 최고급 사양의 구스다운 이불이다. 행사는 신세계백화점과 공동 기획해 가격을 1/4 수준으로 낮췄다. 소치는 300g의 가벼운 중량으로 습도를 잡아주는 구스다운의 특성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시베리아산 구스다운은 일반 거위의 다운 볼(둥근 모양의 솜털)보다 1.5배가량 크고 길기 때문에 필파워가 뛰어나다. 소프라움의 3D 입체볼륨봉제 기술을 적용해 털 빠짐을 최소화하고 볼륨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구스다운 이불 소치는 신세계백화점 소프라움 매장(강남, 센텀시티, 대구, 인천, 하남, 영등포, 마산)과 신세계 백화점 쉐르단 매장(본점, 경기, 광주) 및 신세계 온라인몰(SSG.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