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OREA FASHION BRAND AWARDS] 기능성소재 부문 | 신한산업 ‘듀라플러스’

패션시장 애슬레저룩 부상 ‘지속 가능’ 원단

2018-03-23     김임순 기자

신한산업(대표 한관섭)의 듀라플러스는 발수도가 탁월한 고기능성 섬유소재이다. 지속가능섬유 가공 전문 신한산업이 탄생시킨 듀라플러스는 플라즈마 가공을 거쳐 성능이 탁월하다.

혁신적인 설비와 지속가능성을 우선한 인증마크 획득은 신한의 품질을 보증한다. 원단에 플라즈마 처리를 하면 발수도가 탁월한 기능성 섬유로 탈바꿈된다. 발수 공정 전 텐타 스타트 단계에서 가공을 실행하는데 카테고리별 C6 DWR, C0 DWR, 색변, 인열강도, 내수압, 슈퍼 DWR에 따른 테스트 결과는 정도에 따라 다르다.

용도에 맞게 적용하면 패션과 기능성을 발휘 할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재탄생되게 하는 것이다. 신한산업은 기술혁신의 이노베이션을 통해 생산기술의 변화, 신시장이나 신제품의 개발, 신자원의 획득, 생산조직의 개선, 새 제도의 도입을 가능케 한다. 패션시장의 애슬레저룩 부상은 이러한 친환경과 인류에게 편안한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향하는 소재만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신한산업은 트렌드에 걸맞게 다양한 가공력 증진을 통해 시장을 주도할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듀라플러스는 이러한 선진화된 기술적용을 거쳐 이뤄졌다. 신한은 듀라플러스 외에도 다양한 가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 확대에 기대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