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퀄팅 점퍼 간절기 히트 예감
패션성 가성비 갖춰 고객 만족도 높여
2018-03-07 이영희 기자
(유)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의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2018년 S/S에 출시한 다이아몬드 퀄팅 자켓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다이아몬드 퀄팅 자켓은 2~3월까지 겨울 점퍼 또는 봄 자켓을 입기 애매한 간절기에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모든 복종에 걸쳐 두루 소화해 낼 수 있는 패션성이 두드러진다.
차분한 그레이톤과 옷 맵시 및 핏을 살리는 다이아몬드 퀄팅 패턴으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코디 가능하며 가성비가 좋은 간절기 점퍼다. 또한 가슴 포켓 주머니를 만들어 옷 맵시와 수납성을 강화했다. 변덕스러운 날씨를 고려한 방수 원단과 지퍼를 사용해 편리성을 강조했다.
피에르가르뎅 김길상 상무는 “간절기용 기획 제품으로 봄 판매율 80%이상을 목표하고 있다. 피에르가르뎅 주력 제품으로 어떤 코디와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봄 신상품 세일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해 큰 호응이 기대된다. 앞으로 간절기 아이템에 반영해 보다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을 구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은 올해 1월부터 (유)던필드알파에서 분리 새롭게 출범한 (유)던필드플러스로 법인명을 변경해 패션기업으로 대고객 이미지제고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