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진출이후 현재 270여 매장을 확보했으며 지난 8월에는 세계 3대 편집샵 중 하나인 파리 꼴레뜨 쇼윈도를 장식하고 입점하는 한편, 마레지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유럽시장을 타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롯데백화점 하노이점 1층에 헤지스 플래그십 복합매장을, 4층에는 헤지스골프 단독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국내 트래디셔널 캐주얼 최초로 포스트차이나로 불리우는 베트남시장에 진출해 화제가 됐다.

또한 런던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터젠슨 및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뉴욕과 이탈리아 등 패션선진국 업체와 지속적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소재와 디자인을 개발해 선진패션마켓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10대~50대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커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