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구스다운이불 ‘쇼팽’ 조기 매진
2017-11-20 김임순 기자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 구스다운 이불 ‘쇼팽’ 판매 시작 단 하루 반나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쇼팽’은 판매 시작 당일(16일) 대부분의 매장에서 품절됐다. 첫날부터 줄을 서서 구매하는 고객들로 인해 조기 매진을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이른 판매 다음날인 17일 정오에 초기 물량 1,000개 및 추가 물량 1,300개 전량이 전국 매진된 것. ‘쇼팽’은 오는 21일까지 판매 예정이었다.
2016년 첫 출시 당시에도 판매 시작 5일 만에 조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소프라움은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을 담은 커버와 태평양물산의 다운전문 브랜드 ‘프라우덴’의 구스 다운으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