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
2017-09-29 패션부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라젤로’ 및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다채로운 쇼핑 축제를 마련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가을 신상품 일부 품목을 균일가로 판매하고, 글로벌 런칭 70주년을 기념, 트래블웨어 제품 포함 20만원 이상 구매 시 크로스백 사은품을 증정한다.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및 라젤로 역시 가을 신상품(일부 품목 제외) 50%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 밖에 샤트렌은 경량베스트를 59,000원, 폭스 양가죽 퍼 베스트(fur vest)를 329,000원에 선보이고, 올리비아하슬러는 경량다운 베스트를 6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와일드로즈는 가을 신상품을 30~50% 할인하고 경량다운과 경량베스트를 각 89,000원, 6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별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자사 5개 브랜드의 전국 1,200여곳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주요 백화점뿐 아니라 가두점 중심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도 참여하는 만큼 올해 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