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최대 80% 할인 추석에도 계속된다

2017-09-27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8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석 연휴는 물론 추석 당일에도 정상 영업을 한다. 추석 당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개점할 예정이다.

9월 28일~10월 5일까지는 상권 단독 브랜드인 금강제화 ‘물류창고대개방전’이 펼쳐진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푸마 특가전’이 마련됐다. 트윈키즈, 애스크주니어, 꼬망스종합관, 디즈니, 래핑차일드, 무냐무냐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상권 최대 유아동 대전’이 마르페광장에서 10월3일까지 열린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찾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전개된다. 이벤트 화면 캡쳐와 함께 여권을 제시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라인 머그컵을 무료 증정한다. 택스리펀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 상품권을, 해외발행 은련카드 결제 고객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마스크팩 5매를 증정한다.

고객 참여형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30일부터 1관 1층에서는 ‘100% 당첨 룰렛을 돌려라’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현장에서 마리오아울렛 앱 설치 후 푸쉬동의를 하거나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이벤트 참여를 할 수 있다. 4일까지 추석을 맞아 1관 8층과 3관 11층의 고객센터에서는 1인당 10만원 한정 신권 교환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