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추석맞이 유아동 패션 제안전

2017-09-19     정정숙 기자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마리오아울렛)역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22일부터 27일까지 ‘추석맞이 유아동 브랜드 대전’을 연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2일부터 인기 유아동 브랜드 13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아동복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디다스키즈, 블랙야크키즈, 휠라키즈, 아가타키즈, MLB키즈, 트윈키즈365, 꼬망스종합관 등 13개 유아동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MLB키즈 모자가 1만원대부터 판매된다. 아디다스키즈는 운동화, 트레이닝복 세트 등을 선보인다. 2만9000원대 합리적 가격 상품을 볼 수 있다. 휠라키즈 운동화는 3만원부터, 베네통키즈 티셔츠와 원피스가 각 9000원 및 1만2000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의류 뿐 아니라 유아용 완구와 가구 브랜드도 참여한다. 토이아울렛은 균일가 품목을 제외한 완구 전품목에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디즈는 유아동 책상 및 의자 세트를 한정특가 15만80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꼬망스종합관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다용도 의자를, 애스크주니어는 15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무냐무냐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수건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은 유아동복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시기다”라며 “마리오아울렛도 인기 유아동 브랜드 인기 제품을 총망라하는 특집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