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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디마리, 갤러리아百 일주일간 1억 매출 기염

오는 18~20일 뉴욕 코트리 기간 단독 쇼룸 운영

2017-09-07     나지현 기자

희원기획(대표 유명해)의 타임리스 오트쿠튀르 캐시미어 브랜드 '마레디마리(Mare di Mari)'가 지난 9월1일부터 2주간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픈 첫 날 3000만 원의 매출 기염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일주일간 1억 원이 넘는 고매출을 기록 중이다.

마레디마리 2017 F/W 컬렉션은 한 층 보강된 럭셔리한 감성과 쿠튀르적인 디테일을 가미해 클래식하면서도 희소가치 높은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탈리아산 캐시미어 원사에 후처리를 더해 소프트한 터치감을 극대화하고 중량감은 최소화해 제 2의 스킨이라고 할 만큼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

웨어러블하면서도 특별함을 부여한 ‘마레디마리’는 클래식과 페미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상품으로 온오프타임 어떤 T.P.O에서도 당당하게 착용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타조털, 밍크, 폭스 등의 패치와 스톤· 비딩장식 등으로 럭셔리한 감성을 극대화해 한 층 풍성한 컬렉션을 선보이는가하면 캐시미어 레깅스, 크루넥 니트, 아우터형 가디건 등 타임리스 상품들도 균형감 있게 선보여 한층 진보된 캐시미어 브랜드의 진수를 과시했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뉴욕 국제패션박람회 코트리 기간에는 3일간 뉴욕에서 ‘마레디마리’ 단독 쇼륨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노크한다. 이 회사 유명해 대표는 “타임리스 에이지리스를 표방하는 ‘마레디마리’가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 우먼을 대변하는 파워풀한 브랜드로 세계 어디에서도 통하는 캐시미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