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전국 최대규모 유아동 브랜드 대전
2017-04-27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유아동 브랜드 대전을 시작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한 이번 행사는 유아동 브랜드와 품목에 따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마르페광장에서 시작된다.
마르페광장에서는 대표 유아동 브랜드가 모두 참여해 티셔츠, 바지, 원피스, 속옷, 운동화를 최대 9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브랜드 별로는 MLB키즈, 아디다스키즈 티셔츠가 1만원, 트레이닝복 세트는 2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블랙야크키즈, 꼬망스, MLB키즈, 휠라키즈, 애스크주니어,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트윈키즈, 무냐무냐, 알로앤루, 밤비니, 래핑차일드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아디다스키즈, MLB키즈, 블랙야크키즈, 아가타키즈 등은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의류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특가전도 마련했다. 3관 9층 토이아울렛에서는 타요 빙글빙글 주차장 놀이세트, 뽀로로 점핑볼 등 인기 토이류가 저렴한 가격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