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한정판 300족 ‘눈길’
2017-04-25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캐주얼 샌들 ‘NB CRV HIGH’ 한정판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부터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착순 300족 한정 수량으로 발매중이다. CRV HIGH는 재작년부터 선보인 기존 카라반 샌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내놨다. 한정판은 베이지와 카키 두 가지 스페셜 컬러로 구성했다. 봄, 여름을 겨냥한 색다른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CRV HIGH는 발목을 잡아주는 스트랩이 포인트로, 탈부착이 가능해 하이(HIGH) 디자인 외에 기본적인 샌들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어퍼 안쪽에는 냉감 소재를 사용해 발을 감싸고 있는 부분의 땀을 빠르게 흡수시킨다. CRV HIGH 한정판은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