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11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2017-04-14     김임순 기자

침구류 전문업체인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친환경 상품 전문기업의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 13일, KMR(한국경영인증원)의 ‘그린스타 인증’에서 11년 연속 친환경상품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S/S 제품인 ‘리바이스’와 ‘모노디’는 면/모달 소재 ‘알러지케어’를 가공 등 친환경노력 일환으로 선보였다.

천연 집먼지 진드기 기피 물질인 ‘시트로렐라’와 ‘피톤치트’ 가공은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을 원천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자리는 면모달 샴브레이, 프로모달, 오가닉면, 데오텍스¹ 등으로 소재를 다양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