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코튼마크, 獨 하이텍스틸 홍보관 눈길
2017-01-13 김임순 기자
독일하임텍스틸에 국내 기업들의 참가가 증가한 가운데 미국코튼마크에서 홍보관을 개설 눈길을 끌었다. COTTON USA홍보관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코드인 여행과 접목된 코튼을 호텔과 여행을 테마로 소비자에게 홍보하며 침구류와 타올업계의 실질적인 클라이언트 연결도 진행했다. 전시장에서는 서플라이체임 프로그램 중 호텔업계와 면방업계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연결 프로그램 장을 열기도 했다.
COTTON USA 홍보관은 원면수출업자, 면방적사, 원단제조업자, 호텔 침구 머천다이저와 공급업체 등을 위한 정보를 제안했다. COTTON USA, 코튼인코퍼레이티드와 수피마협회가 제공한 글로벌 마켓 및 소싱 동향, 소비자 조사, COTTON USA 마케팅 및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국내 COTTON USA 라이선스 면방사는 신한방, 경방, 전방, 대한방, 국일방, 동일, 일신, 한국 CNT, 삼일방, 방림이다. COTTON USA 마크는 1989년부터 전 세계에 홍보되기 시작해 누적 총 38억 개의 제품에 부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