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홈, 리빙업계 도전장

‘위로와 치유’ 컨셉 프렌치감성 토탈 브랜드 화려한 색감, 아트와 독특함, 실용성까지 ‘특화’

2016-10-14     정정숙 기자

‘까스텔바쟉 홈’이 새로운 컨셉과 차별성을 주무기로 리빙업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아트, 독특함, 비밀스러움, 위트와 재치, 실용성까지 갖춘 ‘까스텔바쟉 홈’은 ‘치유와 위로를 받는 경이로운 당신의 방’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개포동 소재 형지비전센터에서 홈리빙 스타일리스트, 유통바이어, 쇼핑몰관계자등 총 300여명을 초청해 선보였다.

‘까스텔바쟉 홈’은 신혼부부, 1인 가구로 메인타겟을 설정했으며 합리적 소비와 세련된 감성으로 남에게 보이는 것보다 자신의 느낌을 중요시하는 프렌치감성의 토탈 홈리빙 브랜드를 추구한다. 차별화되고 화사한 색감과 프린트에 최적의 촉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BED&BATH와 리빙 소품들을 선보였으며 라인별 특화된 상품들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미엄 시크릿JCDC라인은 예술적인 디테일과 젊은 중후함을 지향하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침구에 옮겨와 프렌치 리빙의 독특함을 전달한다.

△까스텔바쟉 블라종을 활용한 블라종 라인은 까스텔바쟉의 예술작품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차별화된 브랜드패턴을 선보였다.△ 쉼과 여유를 지향하는 어번 라인은 대중적이고 편안한 라인이지만 독특한 감성에 기반한 세련된 친구제품들이다. △놀이와 이야기를 담은 키즈라인은 여행과 추억, 우주, 자연, 동물, 친구, 가족의 모티브를 담아 항 박테리아, 항 알러지, 집 먼지 진드기 방지 등의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키즈라인에는 침구외에도 인형과 인형옷등 놀이에 기반한 제품들도 더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물의 흐름처럼 편안한 ‘BATH’, 바디케어, 디퓨저, 도자기 등은 전문가들과 협업으로 특화해 선보인다.
내년 2월에 백화점과 플래그십스토어를 중심으로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