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티, 강남역에 스마트기술 접목한 13호점 오픈
2016-09-06 정정숙 기자
핫티(대표 안영환)가 강남에 13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스마트슈즈 쇼핑을 제안한다.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HOT-T)’는 오는 9일 패션 메카 강남역에 13호점을 그랜드 오픈한다.
지난 2일 일산 웨스턴돔 입점에 이어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약 330㎡(100평) 규모로 오픈하는 핫티는 최근 반년 동안 여의도, 홍대, 부산 서면 등 중심상권에 7개 매장을 공격적으로 선보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강남점 역시 핫한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1020의 영 피플들에게 차별화된 컨셉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홍대매장에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되었던 스마트 오더 트래킹 (SOT, Smart Order Tracking) 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핫티는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9~10일 양일간 SOT 시스템을 활용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온 럭키백을 랜덤 제공하는 ‘해피 트랙 아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최근 이슈가 된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를 9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