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링크, 래쉬가드 시장 접수

2016-08-10     강재진 기자

슈퍼링크(대표 이대영)의 래쉬가드 브랜드 ‘슈퍼링크’가 전년 동기간 대비 1.5배 매출을 올리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슈퍼링크는 휴가 피크 시즌인 7월말부터 8월 첫주까지 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16차 리오더 아이템까지 등장했다. 롯데아울렛 이천점에서는 수영복 판매 부분 매출1위를 기록했다. 인기 아이템은 파스텔 컬러, 카모플라주 제품이다.

슈퍼링크 홍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퀄리티의 래쉬가드, 보드숏, 수영복 등을 선보이기 위해 워터스포츠 전문선수, 전문 디자이너가 꾸준하게 연구 중이다. 앞으로도 슈퍼링크만의 기술력과 디자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