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 홍종순)의 ‘엘리트’가 한-불 수교13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청소년 문화교류행사 ‘쁘띠 오페라’의 단복을 제작, 후원했다. ‘쁘띠 오페라 - 서울에서 파리까지, 파리에서 서울까지’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고자 양국 청소년 총 130명이 펼치는 문화교류 프로젝트 행사다. ‘쁘띠 오페라’는 양국을 오가며 오케스트라 연주, 합창, 무용 등 다양한 종합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1일과 2일, 5일에 프랑스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프랑스 한불실크로드와 한국 국제창의예술진흥원 주최, 파리음악원과 색동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형지엘리트가 제작한 단복은 한-프랑스 국기 속 블루, 레드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삼고, 화이트 컬러 상의에 하의는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한 뒤 스트라이프?넥타이와 리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