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성철)의 ‘반하트 디 알바자’가 클래식한 디자인과 따뜻함을 겸비한 카센티노 코트를 선보였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비바람이 심한 이탈리아 카센티노 지역에서 개발한 카센티노 원단은 뛰어난 내구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소재다. 13단계의 특수 공정을 거쳐 만든 부클 표면 때문에 비바람에도 끄덕 없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올리브 컬러의 카센티노 코트에 넓찍한 나폴레옹 칼라로 남성미를 강조했다. 박시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그레이 코트는 드롭 숄더로 제작돼 모던한 감성을 자아낸다. 베이지 더플 코트와 아이보리 코트는 어디에 매치해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게 특징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CD는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카센티노 원단 코트가 벌써부터 반응이 좋다”며 “올리브 컬러 코트는 독특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 때문에 이미 완판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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