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드라마 제작 등 사업 추가
가희(대표 경세호)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한상엽,최진행 공동대표를 신규선임했다. 이는 경세호 대표의 사임에 따른 것으로 신임이사로 길돈섭 네오위즈이엔씨 대표이사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김경민 법률사무소 대표, 김경남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를 추대했다.
또 김방림 전 16대 국회의원, 민주당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여성정치연맹 총재를 감사로 추대 했다. 한편 가희는 사업다각화일환으로 화장품, 의류, 도소매를 비롯해 드라마제작, 유통, 서비스, 인터넷 게임,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 판매와 부동산개발, 임대, 분양대행업, 항공권 등 운수기관승차선권료의 판매대행을 비롯 외국인 환자유치업, 출판, 공연, 쇼핑몰 운영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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