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임부복 기술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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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와 독점판매 계약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가 최근 세계적 임부 의류 전문기업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대표 에드크렐)사와 국내 독점판매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아가방앤컴퍼니는 향후 10년간 ‘마더후드(Mother hood)’, ‘어피인더포드(A Pea in the Pod)’ 등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대표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게 됐다.

오는 8월 중 서울 및 수도권과 대전(둔산점)을 시작으로 전국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브랜드 단독매장, 샵인샵은 물론 온라인 몰을 통해 ‘마더후드’와 ‘어피인더포드’ 등의 브랜드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백화점 및 브랜드별 채널 확장도 모색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구본균 대표는 “이번 계약체결은 임부복에서 유아복까지 연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세계 최고 임부복 브랜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임부복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는 북미 지역에만 총 236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패션 임부복 전문기업으로 특허 출원한 스트레치 밴드 ‘시크릿 핏 벨리’가 특징이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헐리웃 스타들은 물론 전 세계 임산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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