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트레일러닝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돕는 트레일러닝화, 의류 및 장비 등 다양한 신제품 공개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노스페이스가 고강도 트레일러닝 활동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경량성, 통기성 및 쿠셔닝 등 기능성을 한층 강화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선사해 준다. 초급자부터 전문 선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타깃 층의 니즈를 골고루 만족시킬 수 있다. 신발, 티셔츠, 슬리브리스티, 쇼츠, 재킷, 베스트, 가방 등 한층 다채로운 구성의 트레일러닝 신제품들로 출시됐다.
벡티브 시리즈는 글로벌 노스페이스 소속 엘리트 선수들이 2년 동안 6,000마일 이상의 거리를 직접 달리며 테스트를 진행해 탄생한 고기능성 트레일러닝화로, 수많은 트레일러닝 대회 입상자들이 애용하고 있다.
시즌 대표 제품 벡티브 엔듀리스 3는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성, 다양한 노면에서 높은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다. 3D 프린트 갑피(어퍼)를 사용해 외부 지형 및 지물로부터 발등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3D TPU 플레이트와 접지력이 우수한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성과 추진력을 강화했다. 트레일과 평지를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전천후 트레일러닝화이자 발 볼이 넓은 한국인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타메사 500은 부드럽고 가벼운 드림 중창(미드솔)과 서피스 컨트롤(SURFACE CTRL™) 고무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반발력과 접지력을 향상시켰다. 또 갑피(어퍼)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리사이클링 엔지니어드 메시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TNF런 반팔 라운드티는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 등판 레터링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TNF 페이스 챌린저 재킷은 장거리 러닝 시 만날 수 있는 갑작스러운 비나 기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아이스 페이스 쇼츠는 접촉 냉감 기능성 소재로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트레일라이트 12는 트레일러닝, 하이킹,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범용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기능성 백팩이다. 백팩 외부에 2개의 물병 포켓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포켓을 통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최상급 테크니컬 라인인 ‘써밋(SUMMIT) 시리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트레일러닝 아이템이 출시됐다. 런트레이닝 팩12는 12L 저장 기능 런 베스트와 배낭을 합친 아이템으로서, 레이스 중 배낭을 빼지 않고 내부의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다. 360도 전 방향에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한 레이스를 돕는다.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에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더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하다. 하이 트레일 런 탱크는 기능성 소재 ‘플래시드라이(FLASHDRY)’를 메시 조직감으로 적용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슬리브리스 아이템이다. 야간 러닝을 고려해, 가슴 부분 로고는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했다. 페이스 세터 쇼츠는 ‘플래시드라이(FLASHDRY)’를 적용해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다. 허리 뒷면에 다양한 포켓을 적용해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트레일러닝은 레이서 스스로가 예측하기 힘든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비해야 하는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인 레이스를 돕는 장비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시킨 트레일러닝 컬렉션과 함께 최상의 러닝 퍼포먼스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100 강원’을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한다. ‘노스페이스 100’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로서, 국내는 지난 2016년에 시작해 단일 브랜드에서 실시하는 트레일러닝 대회 중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