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가 뜨거운 여름을 겨냥해 ‘바캉스룩 컬렉션’을 출시한다. 한 낮 뜨거운 더위가 찾아오면서 ‘초경량, 초신축, 초속건’의 기능성을 더했다. 또 마코만의 새로워진 젊은 감각의 ‘바캉스룩 컬렉션’으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제안했다. 

'마코 바캉스룩 컬렉션'은 땀 흡수가 빠르고, 금방 마르며, 바람이 잘 통하는 특성을 강화했다. 화려한 색상과 패턴에 실용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면서 휴양지는 물론 골프, 스포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이 주를 이룬다. 자외선 차단 능력까지 갖춰 여름철 쾌적함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기능성 의류로 손꼽힌다.

여름철 자외선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후드 집업 ‘냉감 매시 소재’ 티 점퍼와 마코의 포인트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을 믹스해 세련미를 강조한 티셔츠 등이 전략 아이템이다. 하와이안 패턴을 사용해 시원하고 청량하게 입을 수 있는 바캉스 룩으로 휴가철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출시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코 관계자는 “마코는 시즌에 맞는 제품 컨셉을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출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마코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주변의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내면서 지인소개로 방문한 신규 고객과 재 구매율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