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삶을 사는 여성들을 위한 아름다운 옷’을 모토로 한 럭셔리 캐시미어 여성복 ‘마레디마리(Mare di Mari)’가 런칭 7주년을 맞았다.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하며 캐시미어만의 가치와 지속성을 알려왔던 마레디마리는 존재감 높은 드레시한 라인부터 액티브한 애슬레저룩,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데일리웨어까지 캐시미어 소재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주는 상품개발에 주력해왔다.

본사 쇼룸운영과 온라인 자사몰 육성을 통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해 시장성을 키웠다. 런칭 7주년 행사는 희원빌딩 6층 마리하우스 쇼룸에서 16일까지 진행 중이다. 생화로 가득채운 포토존에서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이벤트로 아름다운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마비스(MARVIS)코리아, 풍성한 가드닝을 완성한 르자당플라워(Lejardin Flower)가 함께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