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능성 등 3개 섹터 구성해 해외 바이어 공략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이하 KTC)는 오늘(4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 ‘2022 텍스월드 파리 추계 전시회’에 회원사 15개사와 함께 참가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융합형 수출 마케팅의 장을 마련한다.
KTC는 회원사에서 제안한 친환경 화섬 리사이클 소재, 천연 내추럴 아이템, 기능성 스판 소재를 3개 섹터(Sustainable 지속 가능한, Earth Enlivened 지구가 활기를 띠는, Familiar Futures 친숙한 미래)로 구성한다. 오더 수주된 비이어가 픽한 컬렉션(Buyer’s Pick Collection) 및 전시의상, 케이프 형식의 의상행거로 전시된다.
더불어 KTC의 디지털 쇼룸(K-texbiz.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회원사 아이템을 마케팅할 예정이다. KTC는 해외수출거점(프랑스, 이탈리아, 모로코, 터키 등)과 함께 회원사의 아이템을 바이어와 심층적으로 상담해 오더 성과가 극대화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