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IT간 컨버전스 선도
온라인 가상공간 생생한 경험 추구
온라인 가상공간 생생한 경험 추구
코로나19 여파에 의한 온라인 쇼핑 증가로 IT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도 함께 각광받고 있다.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 되면서 온라인 가상공간을 통한 서비스, 직접 보고 듣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 구현의 중요도가 상승하고 있다.
스튜어트(대표 최정희, 김현지)의 하이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360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를 활용한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앤더슨벨 360VR 홈페이지는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도산스토어에 직접 방문한 듯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실현했다.
가상체험 뿐만 아니라 바로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연동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매장 그대로 HTML5 기술을 이용해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구현하며, 쉽고 현실적이며 즐겁게 감상과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최정희 대표는 “패션 제품의 IT 및 서비스 컨텐츠 분야에서 VR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패션과의 컨버전스로 활용되는 분야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며 “첫 스타트로 앤더슨벨이 앞장서 한류 문화를 이끄는 한편, 디자인과 IT 접목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소통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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