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와 엘레쎄로 안정적인 팬층을 보유한 젯아이씨는 소비자 개인 취향을 반영하는 팩토리 A를 런칭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기는 공간을 만들고자 팩토리A를 준비했다.
젯아이씨 김홍 대표는 “오랫동안 체험형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길 맞춤 어패럴 아이템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첫번째로 오픈한 경기광주 매장은 카페, 갤러리와 팩토리A가 결합한 형태의 건물이다.
기미노 그래픽작가가 그려낸 열두띠 그래픽을 자수나 프린트로 찍어낼 수 있다. 가격은 그래픽을 추가할수록 높아진다. 팩토리A는 예술공장이라는 뜻의 ‘아트 팩토리(Art Factory)’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