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019S/S 시즌에 선보일 ‘풀문 스니커즈’와 ‘풀문 슬립온’이 2주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풀문 시리즈는 지난 12월 17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예약 판매 진행했다. 2주 만에 1차 물량을 모두 소진하면서 모델 송혜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12월에 진행했던 풀문 스니커즈는 본격적인 S/S 시즌에 앞서 시작한 예약판매였다”며 “당초 예상보다 한 달 이상 빨리 1차 물량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그는 “디어문 스니커즈도 고객 이목을 집중시키며 슈콤마보니 스테디셀러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슈콤마보니는 풀문 시리즈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동안 예약 판매하는 ‘디어문 스니커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디어문 스니커즈 예약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어문 스니커즈는 네오플랜 소재를 써 부드럽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과감한 절개와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번 디어문 스니커즈 예약판매 상품은 2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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